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남쪽 헌팅턴비치 인근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누군가 22일 밤, 이곳에서 생일파티를 연다는 글을 SNS에 올리자 그동안 코로나로 답답했다며 사람들이 몰린 건데요.
파티에 참석하려고 해변에 모였던 사람들은 장소가 좁아지자 도심으로 이동했고, 도심은 2,500여 군중으로 미어터졌습니다.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한 주민은 '헌팅턴비치에서 뭔가가 입소문을 타면 항상 정신 나간 사람들이 몰려온다'며 한탄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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